8월 12일의 탄생화: 매혹적인 아름다움 속 치명적인 독, 협죽도
안녕하세요! 꽃과 함께하는 이야기, 오늘의 탄생화는 바로 '협죽도'입니다. 8월 12일에 태어나신 분들을 위한 특별한 꽃, 협죽도에 대해 깊이 알아볼까요?

협죽도(夾竹桃, Oleander)는 어떤 꽃일까요?
협죽도는 그 이름에서부터 특징을 엿볼 수 있습니다. 잎이 대나무(竹)와 비슷하고, 꽃은 복숭아(桃)처럼 생겼다고 하여 '협죽도(夾竹桃)'라는 이름이 붙었죠. 언뜻 보면 벚꽃이나 복숭아꽃처럼 아름다운 분홍색, 흰색, 노란색 꽃을 피워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 원산지: 지중해 연안, 인도
- 학명: Nerium oleander
- 특징: 늘 푸른 상록 관목으로, 따뜻한 기후를 좋아하며 건조한 환경에도 강합니다.

전설과 신화: 아름다움 뒤에 숨겨진 이야기
협죽도에는 슬픈 전설이 전해져 내려옵니다. 옛날 그리스 신화 속, 아름다운 요정 '네리움'과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네리움은 사랑하는 왕자에게 버림받은 후, 독을 품은 협죽도 나무로 변해버렸다고 합니다.
협죽도의 학명인 'Nerium'은 바로 이 요정의 이름에서 유래했다고 하니, 아름다운 외모 뒤에 숨겨진 치명적인 독성이 더욱 신비롭게 느껴집니다.

협죽도의 꽃말: 위험한 아름다움
협죽도의 꽃말은 '위험', '방심은 금물', '아름다운 유혹' 입니다. 이는 협죽도의 아름다운 모습과는 달리, 식물 전체에 강력한 독성분이 들어 있다는 사실을 반영합니다.

협죽도의 효능과 부작용: 절대 만져서는 안 되는 이유
협죽도는 예로부터 민간요법이나 한방에서 약재로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절대 전문가의 지시 없이 함부로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 효능: 심장 질환 치료제나 이뇨제, 살충제 등으로 일부 사용되기도 합니다. 식물에서 추출한 성분은 협심증, 심부전 등의 치료에 이용되기도 합니다. (반드시 전문가의 처방에 의해서만 사용 가능)
- 부작용: 협죽도의 모든 부위(잎, 줄기, 꽃, 뿌리)에는 '네리안틴(neriantin)'이라는 독성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독은 심장마비, 구토, 설사, 복통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단순히 나뭇가지를 태운 연기를 들이마시거나, 잎이 닿은 물을 마시는 것만으로도 중독될 수 있을 만큼 매우 위험합니다.

⚠️ 주의사항: 협죽도는 식물 전체에 독성이 있으므로 절대 만지거나 섭취해서는 안 됩니다. 또한 가지나 잎을 태운 연기도 유해하므로 취급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8월 12일 탄생화 협죽도, 그 아름다움에 매료되기 쉽지만 그 안에 숨겨진 위험성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오늘의 탄생화와 함께, 아름다움과 위험이 공존하는 협죽도의 특별한 매력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https://youtu.be/ymRdgSey4Rg?si=RuAh9DvGMABqQl1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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