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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탄생화

6월 5일 탄생화 – 메리골드 (Marigold) / 메리골드 종류 / 메리골드 전설과 꽃말

by 눈꽃가야 2025.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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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5일 탄생화 – 메리골드 (Marigold)

“빛과 향기로 피어나는 위로의 꽃”


🌿 메리골드란?

  • 학명: Tagetes spp.
  • 과명: 국화과 (Asteraceae)
  • 원산지: 멕시코 및 중앙아메리카
  • 영문명: Marigold
  • 개화 시기: 5월~10월
  • 생육 환경: 양지, 배수가 잘되는 흙, 더위에 강함

메리골드는 한여름의 태양을 닮은 노란빛과 주황빛 꽃잎으로 정원을 환하게 밝히는 꽃입니다.
해충을 쫓는 강한 향 덕분에 자연 방제 식물로도 사랑받고 있으며, 씨앗 번식도 쉬워 텃밭 초보자들에게도 인기가 높습니다.


🌼 메리골드의 종류

아프리칸 메리골드 (Tagetes erecta)
프렌치 메리골드 (Tagetes patula)
시그넷 메리골드 (Tagetes tenuifolia)

  1. 아프리칸 메리골드 (Tagetes erecta)
    • 크고 풍성한 꽃
    • 화단 가장자리나 대형 화분에 어울림
    • *멕시코 죽은 자의 날(Día de los Muertos)*에 사용됨
  2. 프렌치 메리골드 (Tagetes patula)
    • 작고 단정한 꽃
    • 텃밭 방충용, 화분용에 적합
    • 벌레 퇴치와 장식 효과 겸비
  3. 시그넷 메리골드 (Tagetes tenuifolia)
    • 향이 부드럽고, 식용 가능
    • 샐러드나 허브로 활용 가능

✨ 메리골드에 담긴 전설

1. 성모 마리아의 꽃 – “Mary’s Gold”

중세 유럽의 전설에 따르면, 신자들은 성모 마리아에게 황금을 드릴 수 없자
황금빛 꽃을 대신 바쳤고, 그것이 바로 메리골드였습니다.


이후 이 꽃은 신앙과 헌신, 순수한 믿음의 상징이 되었고,
이름도 “Mary’s Gold(메리골드)”로 불리게 되었지요.


2. 혼을 인도하는 꽃 – 멕시코의 전설

멕시코에서는 메리골드를 죽은 자들의 꽃이라 부릅니다.


죽은 자의 날(Día de los Muertos)에는 메리골드로 제단을 꾸미고,
그 향기와 꽃잎으로 영혼들이 다시 집으로 돌아오도록 길을 밝혀줍니다.


이 때문에 메리골드는 영혼, 이별, 추모의 상징으로도 사랑받습니다.


3. 태양을 사랑한 요정의 슬픈 변신 – 그리스 전설

한 요정이 태양을 사랑했지만 끝내 외면당하고,
영원히 태양만을 바라보는 노란 꽃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 꽃이 바로 메리골드.
그래서 이 꽃은 짝사랑과 상실, 그리움의 감정을 품고 있습니다.


🌸 메리골드의 꽃말


색상 꽃말
노란색 건강, 밝음, 긍정
주황색 이별의 슬픔, 기억, 추모
전체 공통 기쁨, 위로, 짝사랑, 헌신
 

메리골드는 색상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며, 밝은 겉모습과는 달리 깊은 감정을 담은 꽃입니다.


🌱 메리골드 키우기 팁

  • 햇빛: 양지에서 잘 자랍니다. 하루 6시간 이상 햇볕 필수
  • 물 주기: 흙이 마르면 충분히, 과습은 피하기
  • 토양: 배수가 잘되는 흙 추천 (모래 섞인 흙)
  • 번식: 씨앗 파종이 쉬워 초보자도 기르기 쉬움
  • 활용: 화단 테두리, 텃밭 방충식물, 꽃차, 허브 샐러드 등

💬 오늘의 메시지

6월 5일, 메리골드.
태양처럼 밝지만 그 안에 위로와 추모, 기도와 사랑이 함께 담긴 꽃.


누군가의 아픔을 조용히 감싸고,
당신의 하루를 조금 더 환하게 밝혀주는 존재입니다.

오늘 하루,
당신 마음에도 한 송이 메리골드가 피어나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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