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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이야기

태양을 품은 꽃, 루드베키아 / 루드베키아 전설과 꽃말

by 눈꽃가야 2025.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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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을 품은 꽃, 루드베키아

여름 햇살 아래 유난히 눈부시게 빛나는 꽃, 바로 루드베키아입니다. 마치 태양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화려한 노란빛과 검은 꽃대 덕분에 정원 어디에 심어도 존재감이 확실하죠. 오늘은 태양의 기운을 가득 담은 루드베키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루드베키아의 기본 정보

  • 원산지: 루드베키아는 북아메리카가 고향입니다. 특히 미국 중서부 지역의 초원에서 많이 자생합니다.
  • 학명: 'Rudbeckia'라는 학명은 스웨덴의 식물학자인 올로프 루드베크(Olof Rudbeck) 부자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습니다.
  • 특징: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또는 한해살이풀로, 보통 6월부터 9월까지 오랜 기간 꽃을 피웁니다. 품종에 따라 꽃잎의 색깔과 모양이 매우 다양하며, 중심부가 볼록하게 튀어나온 것이 특징입니다.

슬픈 사랑의 전설, 루드베키아

루드베키아에는 슬픈 전설이 전해져 내려옵니다. 옛날, 아름다운 님프 '아말리아'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태양신 '아폴론'을 짝사랑했지만, 아폴론은 그녀에게 눈길 한 번 주지 않았죠.

 

매일 태양이 뜨고 질 때까지 그를 기다리던 아말리아는 결국 서서히 시들어 죽었고, 그 자리에 아폴론을 향한 순정으로 가득 찬 루드베키아 꽃이 피어났다고 합니다. 그래서 루드베키아의 꽃말은 '영원한 행복', '정의', '영원한 사랑'입니다.



집에서 루드베키아 키우기

루드베키아는 비교적 키우기 쉬운 꽃이라 초보 가드너에게도 추천합니다.

 

  • 햇빛: 루드베키아는 태양을 닮은 만큼 햇빛을 매우 좋아합니다. 하루 6시간 이상 충분히 햇빛을 받는 곳에서 가장 잘 자랍니다.
  • 물 주기: 겉흙이 마르면 충분히 물을 주세요. 특히 여름철에는 흙이 빠르게 마르니 더 신경 써주는 것이 좋습니다.
  • 토양: 물 빠짐이 좋은 흙을 선호합니다. 화분에 심을 때는 배양토에 마사토를 조금 섞어주면 좋습니다.
  • 가지치기: 시든 꽃을 잘라주면 새로운 꽃을 더 많이 피우도록 유도할 수 있습니다.

 

루드베키아는 여름 정원에 활기찬 에너지를 불어넣는 멋진 꽃입니다. 태양의 빛을 가득 머금은 이 꽃으로 여러분의 공간을 아름답게 꾸며보는 건 어떨까요?

 

https://youtu.be/PoHKnQk6lEc?si=i2kfo_e1mgmyYK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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