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일의 탄생화, 흰색 과꽃
안녕하세요! 9월 10일, 오늘의 탄생화는 바로 맑고 깨끗한 흰색 과꽃입니다.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듯 청초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이 꽃에 대해 함께 알아볼까요?

흰색 과꽃의 기본 정보
과꽃(Callistephus chinensis)은 국화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로,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 지역이 원산지입니다. 특히 중국이 원산지라 하여 학명에 'chinensis'라는 이름이 붙었고, 영어로는 'China aster'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과꽃'이라는 이름은 과부(寡婦)를 지켜준 꽃이라는 전설에서 유래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옵니다.

키우는 방법
과꽃은 비교적 키우기 쉬운 꽃이라 초보자도 도전해볼 만합니다.
- 햇빛: 햇빛을 아주 좋아하므로 하루 6시간 이상 충분히 햇빛을 받을 수 있는 곳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 물주기: 겉흙이 마르면 흠뻑 주는 것이 좋고, 과습에 약하니 물을 너무 자주 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토양: 배수가 잘 되는 흙에 심는 것이 중요합니다.
- 번식: 꽃이 지고 나면 씨앗이 맺힙니다. 이 씨앗을 받아두었다가 다음 해에 심으면 새로운 과꽃을 피울 수 있습니다.

전설과 꽃말
흰색 과꽃의 꽃말은 '믿음직한 사랑', '순수한 사랑'입니다. 이는 깨끗한 흰색이 주는 순결한 느낌과 잘 어울리죠.
과꽃에 얽힌 가장 유명한 전설은 다음과 같습니다. 옛날 백두산 깊은 곳에 어린 아들과 사는 과부가 있었는데, 남편이 생전에 가꾸던 꽃을 소중히 키웠습니다. 꽃이 필 때마다 죽은 남편을 그리워하던 과부에게 이웃 중매쟁이가 재혼을 권유합니다.

과부가 고민하던 어느 날, 꽃밭의 하얀 과꽃이 갑자기 분홍색으로 변했고, 그곳에 죽은 남편이 나타나 과부와 아들 곁으로 돌아와 행복하게 살았다는 이야기입니다. 이후 과부(寡婦)를 지켜준 꽃이라 하여 **'과꽃'**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전해집니다.

오늘 9월 10일이 생일이신 분이라면, 흰색 과꽃처럼 순수하고 믿음직한 사랑으로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과꽃처럼 아름답게 빛나는 여러분의 삶을 응원합니다!
https://youtu.be/7uCZl7NpKl4?si=_Pt75i6j9xBKkvj9
'오늘의 탄생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 9월 12일의 탄생화: 클레마티스 (Clematis) (1) | 2025.09.12 |
|---|---|
| 9월 11일 탄생화 알로에 (1) | 2025.09.11 |
| 9월 9일의 탄생화, 갯개미취 이야기 (0) | 2025.09.09 |
| 9월 8일의 탄생화, 갓 (0) | 2025.09.08 |
| 9월 7일의 탄생화: 오렌지 꽃 (0) | 2025.0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