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 6월에 피는 아름다운 여름꽃 10선 – 화단과 산책길에서 만나는 계절의 정원
여름의 시작, 6월. 봄의 잔향이 채 가시기도 전에 햇살은 뜨거워지고, 자연은 짙은 초록빛을 머금은 꽃들을 하나둘 피워냅니다. 이번 글에서는 6월에 만날 수 있는 아름다운 여름꽃 10가지를 소개합니다. 꽃의 학명, 원산지, 꽃말, 전설 혹은 상징성까지 함께 정리해 드릴게요.



✅ 1. 수국 (Hydrangea macrophylla)
- 학명: Hydrangea macrophylla
- 원산지: 일본, 중국
- 꽃말: 냉정, 변덕, 진심, 감사
- 특징: 토양의 산성도에 따라 색이 달라짐 (산성: 파란색 / 알칼리성: 분홍색)
- 전설: 일본에서 한 남성이 여자친구에게 진심을 전하기 위해 수국을 바쳤다는 이야기
- 대표 축제:
- 경남 거제 수국꽃 축제 (6월 중순)
- 강화도 정수사 수국 축제
- 제주 휴애리 수국축제
- 포인트: 장마철 수채화 같은 풍경을 연출해 감성 사진 스폿으로 인기

✅ 2. 금계국 (Coreopsis lanceolata)
- 학명: Coreopsis lanceolata
- 원산지: 북아메리카
- 꽃말: 상쾌한 기분, 즐거운 마음
- 특징: 노란색 꽃,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며 번식력 강함
- 포인트: 야생화길 조성 시 자주 활용되는 초여름의 대표적인 꽃

✅ 3. 백합 (Lilium spp.)
- 학명: Lilium spp.
- 원산지: 동아시아, 유럽, 북아메리카
- 꽃말: 순결, 고결, 변치 않는 사랑
- 전설: 그리스 여신 헤라의 젖에서 피어났다는 신화
- 포인트: 향기로운 백색 또는 주황, 분홍빛 겹꽃이 인상적이며, 꽃다발과 절화용으로 인기

✅ 4. 노랑붓꽃 (Iris pseudacorus)
- 학명: Iris pseudacorus
- 원산지: 유럽, 북아프리카
- 꽃말: 희망, 기쁨
- 특징: 습지 식물, 6월 초 수변 환경에서 노란 꽃이 활짝 피어남
- 포인트: 붓꽃 무리 중 여름 대표, 생태공원·연못 주변에서 잘 자람

✅ 5. 붓꽃 (Iris sanguinea 외)
- 학명: Iris sanguinea, Iris ensata 등
- 원산지: 동아시아
- 꽃말: 용기, 믿음
- 특징: 부채형 잎과 고운 보라색 꽃이 특징, 고전적인 멋
- 전설: 일본에서는 사무라이가 칼을 닦던 풀이라는 이야기가 전해짐
- 포인트: 꽃창포와 혼동되기도 하나, 잎의 두께와 꽃 크기로 구별 가능

✅ 6. 솔잎금계국 (Coreopsis verticillata)
- 학명: Coreopsis verticillata
- 원산지: 북아메리카
- 꽃말: 즐거운 마음, 여름의 기쁨
- 특징: 바늘잎처럼 가는 잎, 풍성한 노란 꽃, 공원 조경에 자주 사용됨
💡 아파트 화단, 야생화길에 자주 등장

✅ 7. 라벤더 (Lavandula angustifolia)
- 학명: Lavandula angustifolia
- 원산지: 지중해 연안
- 꽃말: 정결함, 평온, 기다림
- 특징: 향기로운 보랏빛 허브. 건조하고 햇빛 많은 환경에서 개화
- 개화기: 6월 중순~7월
- 축제 정보: 평창 허브나라농원, 하동 남사랑라벤더농원, 포천 허브아일랜드
💡 향기와 감성 모두 갖춘 대표 허브

✅ 8. 하늘바라기 (Heliopsis helianthoides)
- 학명: Heliopsis helianthoides
- 원산지: 북아메리카
- 꽃말: 오래가는 아름다움
- 특징: 미니 해바라기처럼 생긴 노란 꽃, 키가 커서 존재감 있음
- 포인트: 햇볕 좋아하는 식물로 6월~8월 내내 꽃을 피움

✅ 9. 나팔꽃 (Ipomoea nil)
- 학명: Ipomoea nil
- 원산지: 열대 아메리카
- 꽃말: 덧없는 사랑, 덧없는 아름다움
- 특징: 아침에 피고 오후에 지는 일일화, 덩굴식물
- 포인트: 울타리, 담장, 그늘막 등 여름철 녹음 조성용으로 좋음

✅ 10. 아스타 (Callistephus chinensis)
- 학명: Callistephus chinensis
- 원산지: 중국
- 꽃말: 사랑의 기억, 추억
- 특징: 국화과 식물, 여름에서 가을까지 피며 색상이 다양
- 포인트: 꽃 모양이 국화와 유사하지만, 6월부터 피기 시작해 조기 개화 감상 가능


🌿 마무리하며
6월은 봄과 여름이 교차하는 시기입니다. 이 시기 꽃들은 지나간 계절을 배웅하면서, 본격적인 여름을 맞이할 준비를 합니다.
특히 수국과 백합은 감성과 향기를 모두 갖춘꽃으로 여름 정원의 분위기를 풍성하게 만들어 줍니다.
화단 조성이나 산책 시 참고하셔서 여름의 향기 가득한 순간을 기록해 보세요.
728x90
반응형
'꽃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살갈퀴 이야기 / 살갈퀴 이름 유래 / 살갈퀴 전설과 꽃말 (1) | 2025.06.09 |
|---|---|
| 🌼 메리골드(Marigold)의 모든 것 – 종류, 특징, 활용까지 (0) | 2025.06.06 |
| 눈처럼 흩날리는 사시나무(은백양나무) / 사시나무 전설과 꽃말 (1) | 2025.06.05 |
| 🌿 창포와 꽃창포, 붓꽃과 아이리스 – 헷갈리는 이름들의 차이 (3) | 2025.06.05 |
| 🌿 푸른수목원에서 만난 키가 큰 알로에 아보레센스 / 알로에 아보레센스 꽃말 (0) | 2025.06.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