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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이야기

겹페튜니아, 화려한 꽃잎 속 진짜 이야기

by 눈꽃가야 2025.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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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겹페튜니아, 화려한 꽃잎 속 진짜 이야기

꽃말, 이름 유래, 그리고 우장춘 박사와의 인연까지


💠 겹페튜니아란?

겹겹이 겹친 꽃잎이 풍성하고 극적인 인상을 주는 겹페튜니아(Double Petunia)
봄부터 가을까지 오랜 시간 동안 피어나는 대표적인 관상화입니다.


화단, 베란다, 걸이화분 어디에 심어도 시선을 사로잡는 이 꽃은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이며 가지과 식물로, 생육이 강하고 키우기 쉬운 편이에요.



🌸 겹페튜니아의 꽃말


색상 꽃말
전체 공통 “당신과 함께 있으면 마음이 평화롭습니다”
보라색 믿음, 신뢰, 내면의 열정
분홍색 사랑의 시작, 두근거림
흰색 순수한 위로, 청결함
붉은 계열 겹꽃 화려한 정열, 풍성한 감정
 

2023년 여름 화분에서 자연발아한 대형 페튜니아 꽃 크기가 거의 어른 손 크기였음)

 

특히 겹꽃의 경우 단일꽃보다 감정의 깊이와 풍성함을 상징하며,
상대에게 마음을 전할 때에도 신뢰와 애정의 의미로 사용되곤 합니다.


🌍 이름의 어원

Petunia’는 남아메리카 원주민어 ‘Petun’에서 유래되었으며,
이는 “담배”를 뜻하는 말입니다.


페튜니아가 담배와 같은 가지과 식물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에요.
이름에서부터 이국적인 매력이 느껴지죠.



👨‍🔬 우장춘 박사와 겹페튜니아

“겹페튜니아는 우장춘 박사가 만들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 있으신가요?


👉 이 말은 완전히 틀린 것도, 완전히 맞는 것도 아닙니다.

 

우장춘 박사는 한국 농업 육종학의 아버지로,
배추·무·양배추 등 주요 채소 품종을 개량한 인물입니다.


그런데 그의 업적 중에는 분명히 “겹잎 페튜니아 육성”도 포함되어 있어요.
(※ 출처: 나무위키 및 관련 학술 자료)

 

📌 정리하면:

  • 겹페튜니아라는 품종 자체는 20세기 초 유럽과 일본에서 이미 존재했음
  • 그러나 한국 내에서의 국산 품종 육성 및 보급에 우장춘 박사가 실제 기여

따라서 ‘겹페튜니아는 우장춘 박사가 만들었다’는 말은
👉 한국 육종사 내의 성과로는 사실이지만,
👉 전 세계 최초 개발자는 아니라는 점을 함께 기억해야 해요.


🌿 겹페튜니아 키우기 간단 팁


항목 조건 
🌞 햇빛 하루 4시간 이상 직사광선
💧 물주기 겉흙이 마르면 흠뻑, 과습 주의
✂️ 손질 시든 꽃 제거 시 다음 꽃 더 잘 피움
📍 위치 통풍 잘 되고 비 피할 수 있는 곳
 

해마다 우리집 베란다에도 이렇게 페튜니아의 개량종인 사피니아가 항상 놓여있습니다.

 

 

화려하지만 섬세한,
흔하지만 특별한 꽃.


겹페튜니아는 그 자체로도 충분히 아름답지만,
그 뒤에 숨은 우장춘 박사의 열정과 노력을 함께 떠올리면
더 깊은 감동을 주는 꽃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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