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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탄생화

🌸 5월 19일 탄생화 – 아리스타타

by 눈꽃가야 2025.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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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9일 탄생화 – 아리스타타

“흔들리지 않는 믿음, 조용한 끈기”


모두가 화려함을 좇을 때,
조용히 자기만의 색으로 피어나는 꽃이 있다.

 

소리 없이 피어나
눈에 잘 띄지 않아도
그 자리에 묵묵히 머무는 꽃.


그 이름은, 아리스타타(Aristata).


낯선 이름, 그러나 잊히지 않는 꽃

아리스타타는 흔히 볼 수 있는 꽃이 아니다.


사진 한 장 찾기도 어렵고,
정원에서도, 꽃시장에서도 좀처럼 만나기 힘들다.

 

그 낯섦은 오히려
아리스타타를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진짜 아리스타타는 누구인가요?

우리가 인터넷에서 '아리스타타'를 검색하면


자주 눈에 띄는 건
붉은 중심에 노란 꽃잎이 퍼지는
천인국(Gaillardia aristata)의 사진들이다.

 

하지만 오늘의 주인공은 그 꽃이 아니다.


정확한 학명은 Barleria aristata,
쥐손이풀과에 속하는 관목성 식물로,
보랏빛 종 모양의 꽃을 피우는 약용 식물이다.


천인국

 

이름만 같을 뿐, 전혀 다른 두 식물


이름 속과 생김새  주요 분포
Barleria aristata 쥐손이풀과 보라색 종 모양 꽃 인도, 네팔, 열대 아시아
Gaillardia aristata 국화과 노란 꽃잎, 붉은 중심 북미 지역
 

'아리스타타'라는 종소명은 같지만
두 식물은 전혀 다른 속(family)이다..

 

마치 같은 이름을 가졌지만
서로 다른 삶을 사는 두 사람이 있는 것처럼.


변화 없는 사랑

아리스타타의 꽃말은
변화 없는 사랑, 끈기, 신뢰.

 

어떤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고,


누군가를 향한 마음을 지키는 그 꽃의 자세는
마치 오랜 기다림처럼 고요하고 단단하다.


사진 출처 : KPPCONT_034779_fullsize.jpg

5월 19일에 태어난 당신께

이 날에 태어난 사람은
어쩌면 조용하지만 강한 사람일지도 모른다.

 

크게 드러나지 않아도
한 번 마음을 정하면 끝까지 지키는 사람.


쉽게 흔들리지 않는 마음과,

쉽게 꺼지지 않는 따뜻함을 가진 사람.

 

그런 당신의 오늘을
나는 아리스타타라는 이름으로 기억하고 싶다.


작고 단단한 생명력

아리스타타는 현지에서는
염증을 다스리고, 피부를 회복시키는
작은 약초이기도 하다.

 

화려하진 않지만,
자기 자리에서 사람을 돕는 꽃.
그런 꽃은 오래도록 사람들의 곁에 머무른다.


Photo © Krzysztof Ziarnek, CC BY-SA 4.0 / via Wikimedia Commons

🌱 Aristata

  • 학명: Barleria aristata
  • 과: 쥐손이풀과
  • 분포: 인도, 네팔, 아프리카, 열대 아시아
  • 꽃말: 변화 없는 사랑, 신뢰, 끈기
  • 형태: 다년생 관목, 보라색 종 모양 꽃
  • 특징: 약용 식물, 희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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