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1일 탄생화 노란 샤프란 1월 24일 탄생화는 가을에 피는 샤프란, 9월 21일 탄생화는 샤프란, 1월 3일 탄생화 역시 샤프란이었다. 크로코스는 붓꽃의 일종으로 사프란이라고도 불린다. 이 꽃은 봄에 피는 종과 가을에 피는 종이 있는데, 봄에 피는 종을 크로커스 가을에 피는 종을 사프란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사프란은 또한 크로커스 꽃의 암술을 말려서 만든 향신료를 이르는 말이기도 한데 1kg의 사프란을 얻으려면 무려 16만 가닥의 암술을 손으로 다듬어야 하기 때문에 굉장히 값비싼 향신료에 속한다. 크로커스 꽃은 약재나 염료로도 사용된다. 오늘 탄생화인 노란 샤프란은 봄에 피는 크로코스이다. 샤프란은 우리에게 매우 친숙한 이름이다. 꽃이 아닌 섬유 유연제나 방향제로 말이다. 샤프란 꽃을 키워 본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