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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초 꽃말 2

2월 4일 탄생화 빨간 앵초 / 앵초 키우기 / 빨간 앵초 꽃말

2월 4일 탄생화 빨간 앵초 앵초는 며칠 전 탄생화였기 때문에 전에 쓴 글을 찾아보니 앵초에 관한 글이 몇 개 있다. 그중 빨간 앵초에 관한 글도 있어 옮긴다. 아래 글은 작년(2022년) 3월 17일 글이다. 어제 수요 알뜰 장에 예쁜 앵초가 나왔다. 앵초는 우리 화단에도 있는 꽃이라 구매하고 싶지 않았지만, 아직 새싹도 나지 않았는데, 이렇게 화원에서는 예쁜 꽃이 핀 것이다. 봄꽃을 구경하거나 구매하는 사람들로 꽃 가게는 다른 가게에 비해 유난히 붐빈다. 그중 나도 그 아름다운 앵초를 한동안 보고 또 본다. 꽃집 여사장님이 반색을 하며 인사를 한다. 나는 이 꽃 가게 단골이다. 화단에 꽃이 많이 있지만 자주 꽃을 구매하기 때문이다. "앵초가 벌써 나왔네요." "그럼요. 요즘 잘 나가는 얘들이에요. 꽃..

꽃 이야기 2023.02.04

2월 1일 탄생화 앵초 / 앵초 전설과 꽃말

2월 1일 탄생화 앵초 오늘 탄생화인 앵초는 직접 키우는 꽃이라 반갑다. 꽃도 예쁘고 향기도 좋은 앵초. 앵초라는 단어가 주는 어감이 너무 좋아 순우리말인 줄 알았다. 그런데 앵초는 한자이다. 櫻- 앵두나무 앵 草 - 풀초이다. 앵두나무와 아무 상관이 없는 거 같은데 어째서 앵두나무 앵자가 붙었는지 의아했다. 그런데 자전을 찾아보니 앵(櫻) -벚나무 앵으로도 사용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한글 입력창에서 보이는 대로 앵두나무 앵자로만 알고있었는데 앞으로 자전을 제대로 찾아보아야겠다. 그러고 보니 앵초 꽃이 벚꽃과 조금 비슷하다. 앵초[ 櫻草 ] 앵초는 쌍떡잎식물 앵초목 앵초과의 여러해살이풀로, 학명은 Primula sieboldii이다. 산과 들의 물가나 풀밭의 습지에서 자란다. 뿌리줄기는 짧고 수염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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