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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탄생화 12

1월 4일 탄생화 히아신스 / 히아신스 전설과 꽃말

1월 4일 탄생화 히아신스 히아신스는 익숙하지만 거리가 좀 있는 꽃입니다. 필자도 알뿌리 구근을 구입해 몇 번 키워본 경험이 있는 꽃입니다. 그러나 투명한 유리병에 물을 넣고 구근을 넣고 키우다 꽃이 지면 어떻게 했는지도 모르게 사라져 버렸던 그런 식물이기도 합니다. 꽃이 드문 추운 겨울인 1월에 모여 피는 꽃이 아름답고 향기도 좋아 화원에 가면 저절로 눈길이 가는 히아신스지요. 그러나 선뜻 가지고 오기엔 어딘지 모르게 부담스러운 식물이기도 합니다. 꽃의 개화기가 길지 않고 꽃이 지면 볼품이 없기 때문이지요. 히아신스[ hyacinth ] 히아신스는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구근 초로, 학명은 Hyacinthus orientalis입니다. 원산지는 발칸반도 및 튀르키이며 가을에 심는 화초로 알뿌리는 비..

꽃 이야기 2023.01.04

1월 3일 탄생화 샤프란

1월 3일 탄생화는 샤프란이다. 9월 21일 탄생화가 샤프란이었다. 부득이 그때 글을 다시 옮겨왔다. 샤프란은 우리에게 매우 친숙한 이름이다. 꽃이 아닌 섬유 유연제나 방향제로 말이다. 샤프란 꽃을 키워 본 적은 없다. 물론 주위 꽃 친구들도 샤프란을 키우지 않는다. 이런 점에서 샤프란은 우리에게 낯익은 이름이면서 동시에 생경한 꽃이기도 하다. 그러나 포스팅을 해야 한다. 샤프란에 대한 자료를 검색하고 자료를 찾아본다. 샤프란 [ Saffron Crocus ] 외떡잎식물 백합목 붓꽃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속명의 Crocus는 그리스어 ‘crokos(샤프란)’ 또는 ‘croke(실)’로 암술이 실 같은 데서 유래했다고 한다. 유럽 남부와 서아시아 원산의 여러해살이풀로 높이 15㎝에 이르고 구경(球莖)은 지..

꽃 이야기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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