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형제들이 자주 가는 음식점이 몇 군데 있다 오늘은 그중 한 곳인 개봉동 할머니 추어탕 집을 소개하려 한다. 필자는 생선을 좋아하지 않아 추어탕을 별로 즐기지 않지만, 언니와 동생이 좋아하여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어쩔 수 없이 따라가곤 했었지만 이제는 추어탕을 즐긴다. 맛집이 다 그렇듯이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는 것도 내키지 않지만, 어제는 운 좋게 기다리지 않아도 되었다. 할머니추어탕 서울특별시 구로구 개봉로 19길 39 개봉동청송빌딩 한 가지 불편한 점은 주차장이 없다. 그러나 운 좋으면 가게 앞이나 옆에 주차할 수 있다. 추어탕 가격이다. 식당 내부 모습이다. 창 측 맨 끝 쪽에 자리를 잡고 앉아 주문을 한다. 언니와 나는 추어탕, 남동생은 통추어탕을 시킨다. 기본 반찬이다. 모든 식재료는 국..